우선 달걀을 깨서 달걀 부서진 끝을 잡고 쭈~욱 속껍질을 벗겨내서 데인 부분에 붙여두세요. 그럼 한참만에 완전히 말라서 하얗게 손에 붙어 버리게됩니다. 그상태로 밤새 그냥 두고 잔후 다음날 아침에 세수할때 대게 떨어지게됩니다. 즉 달걀흰자가 뭍어있는 쪽이 피부에 닿도록 붙이시면되구요. 이러한 작용은 달걀흰자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하는데 달걀 속껍질이 마르면서 피부에 틈이 없도록 찰싹 달라붙어서 물집이 생길 공간도 안만들어주고 외부의 균이 침입하는 것도 막아준데요.